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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7일날 차없이 신세많이진 그리고 웃겼던 넘입니다.
> 처음으로 여친과 떠나는 펜션여행 밤새계획 하고 추억에남을 낭만적인 여행을
> 만들어 여친에게 멋진 모습보여 주려했는데
> 우째이런일이 계곡서 미끄덩 하더니푸덩에~~``~~
> 신발한짝이 두둥실 이황당함 ~~~
> 사장님께 신발 빌려신고 친절하시게도 신발사러가자고 태워주시는데 여친과 사장님 ㅋㅋ..ㅎㅎ.. 자꾸놀려먹기는하구 우씨********서울돌아와 여친과 맥주한잔하는데여친말 덤벙대고 가식없는 이런내가좋다네요..이정도면 이번여행 성공이예요.
> 천국 같은 날들 가슴속깊이 간직할께요.
>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항상 발전하는 하얀천국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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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이제야 글을올리셨군요..
제가그랬죠 그모든사연과 사건들이 추억으로 남을거라고..
저도덕분에 그날많이웃었죠..
서로아껴주는 두분모습 정말좋더군요.
이번여행을계기로 두분사랑 더깊고 아름다운 사랑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두분 정말 잘 어울렸어요.
먼훈날이라도 두분다시뵙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건강히 잘지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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