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예약을 하고 많이 설레였어요
와이프와 단둘이 여행은 정말 처음이여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려고
그동안 아이들 키우느라 힘들었던 와이프에게 이번휴가에 어떤 좋은 선물을 줄까
고민하다 우연히 찾게된 하얀천국펜션
휴가 첫날은 날씨가 좋아 태백으로 해서 동해쪽으로 구경하며 잘 보냈는데
하필 한얀천국 가는날 비가 무지 내리더군요
휴가 망칠거 같았는데 너무나 이쁘고 풍경좋은 하얀천국에서 하루는
행복했습니다 믿기지 않을정도로 깨끗하고 이쁜방은 세차게 내리던 빗속을 뚫고간
저희들을 기분좋게 만들었습니다 9월15일 더 아름다운 마음으로 뵐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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