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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쇠를 부쳐드려야 한다면서 사무실 일하다보니 우체국 갈 시간이 여의치 않아 그만 늦어버리고 말았네요~~죄송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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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휴가철에 오빠네 식구들이랑 너무 넘 재있는 시간, 추억을 만들었어요~~~
> 엄마랑 오빠,조카들도 너무 좋은 곳에 와서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았다고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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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홍종희님의 따뜻하고 구수한 강원도 사투리와 인터넷으로 저희 일정도 다 뽑아주시고 그 친절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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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도 넘 예쁘고~ 부대시설(골프장,탁구장)이 있어서 가족들과의 단합도 더 잘 되는것 같아서 넘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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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단풍보러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여유가 된다면 그땐 조금 디시해주실거죠? ㅋㅋ)
> 이번엔 저희 시어머님을 꼭 모시고 이케 이쁜 집,공기 좋은 봉평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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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넘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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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열쇠는 오늘우체국에 가서 부칠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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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미숙님 ^^
추석연휴가 가족분들의 단합과 추억의 시간이
되셨다니 저 또한 기쁩니다.
맘씨 좋은 분들께 송편도 얻어 먹으면서
추석에 가지못한 저에겐 넉넉한 추석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이제 산들도 가을옷을 입을 준비를 서서히하고 있네요..
시부모님 모시고 단풍구경 꼭 오세요..~~
열쇠는 잘 받았습니다.
건강하시고 가족에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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