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올렸어야 하는데;; 너무 늦게 후기를 쓰네요;;
기억하세요?? 저희 7월 20일에 민들레 방에 묵었었는데;;ㅋ
처음 가본 펜션이라 뭘 어떡해야 할지 몰라서;;
어색하기도 하고 좀 그랬는데;;
그래도 사장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단둘이 여행은 정말 처음이었거든요^^
상추도 직접 따서 먹고..히힛-
클럽;; 그 드라이버 부러져서 어떡해요ㅠㅠ
남친이 뒷땅치는 바람에;; 해드가 뚝떨어 졌는데;;
그래도 사장님이 괜찮다도 봐주셔서;; 감사 했어요ㅠ
ㅋㅋㅋ진짜 금액을 물어줘야 하면 어쩌나 했거든요ㅎ

무튼 사장님 덕분에 좋은 추억, 좋은 여행 됬습니다~
너무너무 감사 했구요~나중에 또 시간이 되고
여건이 생긴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마지막은 저희가 저녁으로 먹었던
묵사발(?)과 메밀전병 올립니다~ㅋ
역시 메밀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메밀 음식점들이 많더군요ㅎㅎ